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련 붕괴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오늘날 [[소련]]을 구성하던 각 공화국들은 모두 독립국이 되었으므로 오늘날의 [[러시아|러시아 연방]]도 소련 해체 이후 소련을 구성하던 공화국 중 하나인 [[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]]이 국호를 바꾸어 탄생한 신생국가다. 그러나 소련을 주도하던 국가가 [[러시아]]이고 사실상 러시아가 소련의 대부분임은 국제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인정됐기 때문에 소련이 가진 모든 국제적 지위[* 예를 들면 [[유엔]] [[상임이사국]] 지위나 수교국 등이 있다.]와 의무[* 외채 등이 있다.]는 신생 러시아 연방이 실질적인 소련의 후신으로써 [[국가승계|계승했다.]] * 소련 내 일부 소수민족에게도 소련 해체는 날벼락이었다. 예를 들면 소련 와해로 인해 소련 내 [[고려인]]은 초강대국 소련의 모범적인 소수민족에서 여러 중소 국민국가들의 소수민족으로 바뀌는 바람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야 했다. 위 인용문에도 나와 있듯이 [[박노자]]는 소련 해체를 "[[망국]]"이라고 표현한다. 왜냐하면 박노자, 아니 블라디미르 미하일로비치 티호노프는 [[러시아인]]으로서의 정체성보다 항상 '''[[소련인|소련]] [[유대인]]'''으로서의 정체성이 강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이고 [[단일민족국가]]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의 정서에선 이해하기 힘든 정체성이지만 [[다민족국가]]인 구소련권에는 사실 이렇게 소련 해체 이후 어느 후속 국가에도 소속감이나 정체성을 느끼지 못한 민족적, 정치적 소수자와 소련 시절 [[혼혈인]]들이 상당히 많다. * [[러시아]]의 [[우주비행사]] [[세르게이 크리칼료프]]는 [[1991년]] [[5월 18일]]에 소련 국적을 가지고 우주로 나갔다가 '''우주에서 나라가 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.''' 그리하여 귀환이 계속 뒤로 밀려 '''314일''' 동안 우주 공간에 떠 있다가 우주복에 소련 국기를 단 채 러시아로 귀환했다. * [[카자흐스탄]]은 다른 모든 나라가 연방을 탈퇴한 후에도 나흘 동안 홀로 연방에 남아 있었다. 그래서 역덕들 사이에서 종종 나오는 유머가 '''"[[카자흐스탄]]은 나흘 동안 [[미국]]의 최대 적수였다!"'''[* 조금 더 과장하자면 카자흐스탄은 나흘 동안 남아 있었기에 '''나흘 동안 [[UN]] [[상임이사국]]'''이었던 셈이다.] * [[2022년]] [[12월 26일]]에는 [[우크라이나]]의 공식 SNS 계정에 '소련 붕괴의 날을 축하한다.'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.[[https://twitter.com/Ukraine/status/1607067227253272576?s=20&t=J9e6KZF7k-i9W9CoOkxSHg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